[청양군|관광] Best places to visit in cheongyang, Korea

칠갑산 도립공원
해발 561m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는 명산이다.
산장로 (3km) 1시간 트래킹 코스


칠갑산 천문대
국내최대의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있다.


장곡사
850년 지은 천년고찰로 다른 사찰에서 볼수 없는 상, 하 대웅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장호 출렁다리
207m  국내 최장 출렁다리로 청양을 상징하는 고추모형의 주탑이 세워져있다.


우산성
백제시대 축성한 산성으로 길이가 965m에 달한다. 우산의 2개봉의 산정과 산곡의 자연지형에 따라 축성한 성이다.
양쪽에 돌로 쌓고 가운데 흙을 채웠다.ㅏ


장승공원
1999년 칠갑산 장승축제를 개최하면서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전국 최대의 칠갑산 대장군과 칠갑상 여자장군(11.5미터)이 전시되어 있다.


지천구곡
칠갑산에서 발원하여 어을하천, 작천, 지천, 금강천의 순서로 협곡과 아름다운 산수경을 이루는 곳으로 물굽이가 기묘하고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모덕사
애국지사인 면암 최익현(1833~1906)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우로 1914년 건립되었다.
현판의 글자는 고종황제가 내린 글 가운데 "면안의 덕을 흠모한다"라는 구절에서 '모'와 '덕'자를 취한 것이다.
나라를 걱정하며 대원군의 정책을 비판하는 상소문을 여러 차례 올리고 흑산도에 유배되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을사 5적을 처단할 것을 주장하였고,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과 싸우다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어 대마도에서 순국하였다.


고운식물원
1997년 11만평의 청양농장을 식물원으로 조성했다.
산양, 사슴 염소, 반달곰, 공작, 오리 등 약간의 동물을 사육하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