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관광]

석천계곡
맑은 물과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수심이 깊지 않아 피서지로 최적이며, 계곡 바로 옆에는 봉화 춘양목으로 지은 석천정사가 계곡과 어울려있다.

고선계곡
태백산에서 발원한 계류가 20km에 걸쳐 흐른다.
물가에 자갈밭과 모래밭이 알맞게 깔린 야영지가 여러 곳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상류로 갈수록 경치가 빼어나다

다덕약수탕
봉화 3대 약수터중 하나로 톡쏘는 맛이 일품인 청정 탄산약수로 마신 사람들이 덕을 보았다고 하여 다덕으로 불리우며, 피부병과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사미정
4개의 시간이 일치하는 날에 지은 집으로 이때 지으면 모든 경영을 하면 거리낌이 없다고 한다.

봉화목재문화 체험장
봉화군 봉성면 구절로 151
선조들의 목재문화 전시 관람


반야계곡
낙동강과 합류하는 13km에 이르는 계곡으로 계곡물이 마치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계곡 물속에서 한번 더 살아날 정도이다.

백천계곡
태백산 문수봉과 청옥산 사이에서 시작되어 초록 바위봉까지 이르는 12km의 백천계곡은 낙동강의 상류이면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빙하기 어족인 열목어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