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기초상식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기초상식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기초상식] 바이크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 #02

바이크는 재미있지만

한국의 도로에서 타는 것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자동차위주의 도로편성과 후진적 사법 판단으로 더 큰 고통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보호장비와 방어운전에 대해 풀어보았습니다.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기초상식] 바이크 부츠: 숏부츠 vs. 롱부츠

제가 가진 바이크 부츠의 장단점을 비교해봤습니다.

안전장비 구입하실 분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초상식] 바람부는 날 바이크 주차하기(넘어지지 않게)

바람심하게 날은 지하주차장 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하주차장이 없거나

투어 중에는 바이크가 바람에 넘어갈까 늘 신경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만든 영상입니다.

잘 응용하면 일반 건물의 벽면이나 주변에 흔히 보이는 구조물이나 바위에도 바이크를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바이크의 앞바퀴를 건물 벽면과 수평이 된 상태로 고정시키는 겁니다.

건물(구조물)과 앞바퀴가 바이크를 단단히 잡아주기 때문에

강한 바람에도 안전하게 주차하고 편히 쉴 수 있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 야외 주차하거나 투어나가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라하세요


[기초상식] 주유소에서 바이크 점검하기

두 발을 탄다는 것은 자동차를 탈때와 많이 다릅니다.

운전방식만 다른게 아니라

자동차를 운전할때 보다 많은 일들을 스스로 직접 처리해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침 일찍 또는, 업무가 끝나고서야 겨우 시간을 내어 가는 바이크 투어의 특성상

매번 센터를 들러 점검한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바이크마다 디테일한 부분은 센터에서도 챙기기 힘든 부분이기에

더 나은 라이딩을 위해,

자신의 바이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노력은 필수입니다.

바이크의 성지가 된 양만장에도 있지만,

집근처에 셀프 주유 이용과 타이어 공기합을 함께 점검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찾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점검이지만,

타이어 상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바이크를 접하게된다면

단골 주유소 선택시 꼭 필요한 부분 같아서 영상으로 공유합니다.



[기초상식] 바이크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 #1

바이크는 재미있습니다

다만, 진입장벽이 높고 한국의 법규과 교통문화는 낙후되어 용기내기가 꺼리지는 것도 현실입니다.

면허를 딴다고 바로 시동걸고 바이크 라이딩을 갈 수 있을정도로 충분히 준비된 상태도 아닐겁니다.

저 또한, 그런 입문의 시절을 지나고 보니 그때 이런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던 일들을 하나씩 정리하면,
바이크가 타고 싶지만 주위에 도움받을 여건이 안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하는 마음이 닿지 않을까 생각하고 입문자를 위한 영상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바이크 입문이 마냥 두려운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